[유럽사]제 2차 세계대전 패전국 나치 독일의 비밀병기
Schwerer Gustav
이 포는 800mm로 발포를하면 포에서 검은버섯구름이 뭉게뭉게 나오기로 유명하다.
2차세계대전 당시 수천만 바르크를 써서 제작했지만 결국 사용한 횟수는 25~28회로 나치의 비운의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기동성은 최악이었다.
Horten Ho 229
최초의 스텔스기로 헤르만 괴링이 적재량 1000kg, 항속거리 1000km, 그리고 시속 1000km/h를 요구사항으로 만들고 있었던 스텔스기다. 패망 후 독일의 설계도와 기술자들을 미국이 모두 가져가게 된다.
MinenRaumer, Krupp Raumer S
이 전차는 대전차지뢰는 밟아버리면서 전진하는 전차이다.
양산에 있어서는 비효율 이였으며 130톤의 기동성에다가 무장이 되어있지 않아서 비운의 전차였으며, 종전 후 역시 기술은 소련과 미국으로 넘어간다.
Ruhrstahl X-4
세계 최초의 공대공 유도 미사일인 이 미사일은 연합국의 의해 독일 본토가 폭격기의 의해 피해가 커서 만든 미사일이다.
하지만 재미있는것은 미사일이 직접 유도를 하는것이 아니고 사람이 직접 조이스틱으로 조종하는 시스템인 1세대 유도미사일이다.
Haunebu
흔히들 알고있는 UFO, 즉 UFO 비슷한 비행물체가 나치에서 설계되었다.
총 4단계 타입이 있으며, 하늘의 요새라고 하는 하우니브4까지 나왔다. Haunebu I 는 8명의 승무원이 탑승하여 시속 4800km 의 속력을 내지만, 이론적으로는 시속 17000km (마하 13.8) 의 속력까지 내면서 최대 18시간 동안 비행할수 있었으며, 속력으로 인한 마찰열을 견디기 위해 Viktalen 이라는 합금으로 표면이 덮여졌다.
무장은 두 문의 60mm KSK 회전포탑과 MK 108 기관포 네 정으로 무장되었다.
하지만, 실제 제작되지 않고 가설만 있는 의문 가득한 병기이다.
Landkreuzer P1000 Ratte
1000톤의 무게로, 승무원은 20~42명이 탈 수 있으며, 초창기 계획은 800mm 주포로 무장토록 설계되었으나, 280mm 전함주포로 바꾸기로 한 전차이다.
소련의 중전차를 맞써기 위해 히틀러는 krupp사에 의뢰하였으며, 만약 만들어 졌으면 그 크기는 상상을 초월했을 듯 하다.
'5분 재미있는 역사 상식 > 5분 재미있는 세계사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럽사]러시아 최후의 차르 대관식 대참사 (0) | 2019.07.19 |
---|---|
[중국사]아편으로 망하고, 아편으로 부흥한 나라, 중국(2편) (0) | 2019.07.19 |
[중국사]아편으로 망하고, 아편으로 부흥한 나라, 중국(1편) (0) | 2019.07.19 |
[중국사]중국 역사상 최대 반란, 삼번의난(2편) (1) | 2019.07.18 |
[중국사]중국 역사상 최대 반란, 삼번의난(1편) (0) | 2019.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