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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미군PX나 shoppett에서 파는 과자류에 대해 한번 소개해볼까 한다.

먼저 우리나라에서도 캔땅콩을 파는 것처럼 미국에도 planters라는 땅콩캔이 있다.

사진은 sea salt로 그냥 땅콩 여러종류에 소금간이 되어있는 것이다.

이거 말고도 power mix , energy mix 등 여러가지 종류가 많고, energy mix는 한통에 1300kcal 정도하는데 맛있다고 한다.

견과류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할 듯?

별점 : ★★★★★

 

다음은 LAY's.

이건 감자칩인데 우리나라 포카칩같은 것.

우리나라과자보다는 확실히 짜고 간이 쎈 것 같다.

개인적으론 맥주 안주로 좋은과자라고 생각하며, 맛으로는 바베큐, vinegar, 치킨와플 등 종류가 엄청나게 많았던거로 기억한다.

별점 : ★★★

 

다음으로는 chips ahoy.

우리나라에 초코칩 쿠키라는 과자랑 비슷한 형태를 하고있는데, 한국 초코칩 쿠키보다는 퍼석퍼석하다고 해야하나?

촉촉하지 못하지만, 단맛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별점: ★★★

 

 

이건 미국 치토스.

너무 짜다. 개인적으론 맛없는 치토스로 기억되고 있다.

별점: ★

 

다음으로 한국에도 많이 파는 오레오.

저 미국 오레오는 내생각에 더 달았던 것 같다. 한국꺼도 물론달지만.

아래에 있는 오레오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것 같다.

한국 오레오랑은 다르게 양이 상당하다.

이거 하나 사면 여러사람이 먹을 수 있었던거로 기억한다.

별점:★★★★

 

다음은 치즈볼.

이건 본적 많을거다.

그렇게 달지도않고 입에서 살살녹는게 일품이었던 과자다.

별점: ★★★★

 

 

 

 

콤보스.

한국에서도 코스트코같은데 가면 판다.

안에 치즈가 들어있는것도 있고, 피자맛 크림이 들어잇는것도 있고 종류는 다양하다.

참고로 미군들이먹는 전투식량인 MRE도 뜯어보면 이 과자가 들어있는 경우가 많다.

난 개인적으로 피자맛을 너무 좋아해서 맨날 피자맛 들어있는 MRE만 열어서 저 콤보스만 먹었을 정도이다.

별점 :★★★

 

 

다음은 cheez-it.

이건 뭐랄까 크래컨데 크기는 엄지손톱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로 위에 그림에 보다시피 넙적하게생긴 과자이다.

맛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름처럼 치즈베이스로 나온 상품이기 때문에 치즈맛을 기본적으로 다른 맛들을 첨가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쫌 찝찔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 맛 때문에 별로였다.

별점: ★

 

너티바.

웨하스처럼 생긴 과자인데 겉은 초콜릿으로 코팅해서 단맛을 증가시킨 과자이다.

초코가 안밖으로 있어 달고 좀 부드러운 웨하스 형태라 먹기에도 좋았던 것 같다.

길이는 손바닥정도로 길었던 것 같다.

별점: ★★★

 

다음은 pop tarts.

카투사들이 좋아하는 과자인데, 왜냐하면 식당인 DFAC에서 종종 가져갈 수 있게 하는 경우가 있어서 정말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자였다. 

미군애들은 저걸 우유에 찍어먹기도하고 전자렌지에 데워먹기도하고 그냥 먹기도하고 별짓을 다 한다.

그리고 저게 얇고 별거없어보여도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엄청난 칼로리를 자랑했던거로 기억한다.

맛은 딸기, 시나몬, 블루베리 등 다양한 편이다.

별점: ★★

 

마지막으로 이건 hot pocket.

과자는 아닌데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인스턴트 피자같은 거다.

사진에도 보이듯이 한입 베어물면 안에 치즈가 엄청나서 옆으로 줄줄 흐를 정도이며 맛도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었다.

단점은 딱봐도 알겠지만 살이 엄청 찌는 음식이라는 거다.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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